2월 14일 방송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프로그램<피지컬100>에서 우승자를 가리는 최종 5인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우선 <피지컬100>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피지컬100>프로그램은 장호기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대한민국의 생존하며 경쟁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며 100인의 도전자중 단 한명의 완벽한 신체능력을 갖춘 완벽한 BODY를 찾는 프로그램입니다.
참가자들은 운동을 하는 유튜버들을 포함하여 현직 또는 전직 운동선수 더불어 특수부대원들 등 여러 인플루언서 및 일반인들이 참가하였습니다.
현재 넷플릭스 주간 이용자가 점차 감소하는 추세였으나 <피지컬100>으로 인해 이용자들이 몰려 약간 반등했다고 합니다. 넷플릭스 <피지컬100>은 해외 반응 및 인터넷 반응이 7.8점 이상으로 굉장히 높은편이고 호평도 많습니다.
넷플릭스<피지컬100> <1.5톤의 배 끌기> 미션에서 결국 이변이 일어나지 않고 약체팀인 장은실과 김상욱팀이 탈락을하며 100명중 TOP20명의 출연자들만 생존하게 되었습니다.
20명중 최종 5인을 가리기 위해 고대 신화의 다섯가지의 주제를 정해놓고 5명중 1명만 살아남는 게임을 하였습니다.
첫번째 주제는 "아틀라스의 형벌"입니다. 아틀라스는 티탄 신족의 후손입니다.
아틀라스는 우리가 잘 알고있는 프로메테우스와 형제입니다. 티탄과 올림푸스 신들과의 싸움에서 티탄의 편을 들었다가 평생 지구를 들고 있어야 하는 형벌을 받았습니다.
"아틀라스의 형벌"은 마찬가지로 아틀라스 처럼 지구 대신 거대한 공을 들어올려 마지막까지 떨어뜨리지 않는 사람이 살아남는 살벌한 게임입니다.
두번째 주제는 프로메테우스의 불꽃입니다. 이 미션은 장애물을 뛰어넘어 달려 깃발을 쟁취하여 단 한명만 살아남는 미션입니다.
세번째 주제는 "이카루스의 날개" 이 미션은 5명이 외줄을 타고 마지막 한 사람이 살아남을때 까지 매달려 버티는 미션입니다.
네번째 주제는"시지프스의 형벌" 5명의 출연자가 100kg의 바위를 언덕위로 밀어 옮기고 반복을 하며 정해진 시간동안 언덕을 넘는 미션입니다.
다섯번째 주제는 "우로보로스의 꼬리"입니다 이 미션은 원형 달리기 트랙에서 모두 달리기를 하며 자신 앞에 있는 사람을 손으로 터치하여 탈락시키는 미션입니다 예를 들면 경찰과 도둑같이 술래 잡기라고 보시면 이해가 쉬울거 같습니다.
가장 먼저 첫번째 형벌인 "아틀라스의 형벌" 미션이 시작되었고 각 팀에서 보디빌더 김강민,권투선수 신보미레,스켈레톤 코치 김식,자동차 딜러 조진형이 참가하였습니다.
경기가 시작되고 신보미레와 김강민은 일찍 탈락하였고 스켈레톤 코치인 김식과 자동차 딜러 조진형이 2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경쟁을 하였고, 결국 김식이 버티지 못하며 자동차 딜러인 조진형 참가자가 승리하며 최종5인으로 올랐습니다.
두번째 미션 "프로메테우스의 불꽃" 에서는 전 야구선수 더스틴 니퍼트, 루지선수 박진용,현 보디빌더 설기관,외국인 댄서 미라클이 참가하였습니다. 경기 시작 전 전 야구선수 니퍼트가 긴 신장으로 인해 높은 장애물을 쉽게 넘어서 유리할것으로생각했으나 긴 다리가 오히려 장애물에 걸려 가장 먼저 탈락을 하게 되었고, 보디빌더 설기관,미라클이 순서대로 탈락하며 루지선수 박진용이 최종5인의 두번째 자리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세번째 미션"이카루스의 날개"에서는 산악구조대 김민철,스턴트배우 김다영,레슬링선수 손희동,보디빌더 송아름이 출전하였습니다 보디빌더 송아름은 외줄타기 경험이 없어 가장 먼저 탈락하였고,그뒤로 스턴트배우 김다영이 탈락하였습니다. 여성 출연자들이 TOP20까지 올라온 성과는 박수를 드립니다. 예상대로 레슬링 선수 손희동과 산악구조대 김민철이 경쟁하였고 산악구조대인 김민철 참가자가 너무 편안한 포지션을 하며 손희동 선수를 멘탈을 흔들며 탈락시키며 최종5인에 오릅니다.
네번째 미션 "우로보로스의 꼬리"에서는 선미의 댄서로 유명한 차현승, 크로스핏 선수 우진용, 루지선수 조정명,뮤지컬배우 정한샘이 참가하였습니다. 제가 생각했을때 가장 고통스러운 미션이었습니다. 잡히지 않기 위해 계속 페이스를 조절하며 달리는 미션입니다. 경기 시작후 갈비뼈를 붙잡으며 속도가 떨어진 댄서 차현승이 가장 먼저 탈락하였고 루지선수 조정명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최후에 뮤지컬배우 정한샘과 크로스핏선수 우진용이 남았으며 우진용이 미쳐버린 스태미너로 정한샘 참가자를 터치하며 최종5인에 오릅니다
마지막 다섯번째 형벌인 "시지프스의 형벌"은 참가자들 네임벨류부터 많이 익숙합니다. 격투기 선수 사랑이 아빠 추성훈 선수,경륜선수 정해민,평창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스켈레톤선수 윤성빈 선수, 보디빌더 "마왕" 마선호 선수가 참가했습니다. 무게가 100kg 되는 바위를 언덕위로 굴리며 반복하는데 보는 제가 고통스러울 정도였습니다. 보디빌더 마선호 선수가 경기중 발목이 살짝 부상이 있어 결국 탈락하였고, 그뒤로 격투기선수 추성훈 선수가 탈락하였습니다.
저는 40대인 추성훈 선수가 몸관리를 얼마나 잘했는지 감탄만 했습니다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경륜선수 정해민과 첫 1화부터 우승후로보 불린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가 경쟁을 하며 마지막 회를 기약하며 끝나게 됩니다.
제 예상으로는 윤성빈 선수가 올라갈것으로 생각하지만 승부는 끝까지 모르는법이니 다음 화가 기대가 됩니다. 과연 누가 최종 1인이 되어 우승하여 3억원을 가지게 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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